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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UMMER
맨 왼쪽에 있는 것이 08/09 NEVER SUMMER SYSTEM 데크입니다.
지금은 나오지 않는 라인이지만,
넵썹 라인 중 하나인 SL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라운드용으로 플렉스가 7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탄성 또한 대단하죠.
정캠이고, 저에게는 더 없이 딱 맞는 보드입니다.
구입 후 단 한번도 데크 욕심이 안나게 하는 녀석이었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장비 치고는 상태가 A급이었습니다.
노즈와 테일에 약간의 에폭시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부츠는 08/09 말라뮤트이고,
바인딩은 08/09 버튼 커스텀 바인딩입니다.
바인딩이 약간 불안하긴한데,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상당한 편인데,
그래도 상태 좋은 이 녀석들 때문에 잘 참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12/13시즌도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아무쪼록 관리 잘하면서 타야될 것 같습니다.
아 보드타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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