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빠의 잡담2 오승환 연봉 협상에 난항... 오승환 연봉 협상에 난항... 2012시즌 한국시리즈 티켓이 생겨서 삼성과 SK의 경기를 관람했었습니다. 저는 타팀 팬이지만, 그래도 삼성의 오승환와 이습엽, 안지만 등선수들 개개인을 좋아하는지라 친구와 함께 잠실 구장을 찾아갔었죠.8회까지 1~2점차로 어렵게 리드를 잡고 있는 삼성. 8회 셋업맨 안지만이 등장했고,9회에 드디어 끝판왕 오승환 등장. 삼자범퇴를 기대하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첫타자 최정에게 3루타를 맞은 오승환.하지만, 나머지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처리. 경기는 삼성의 승리로 끝났죠.오승환이 아니었더라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삼성의 선수층이 두터운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오승환은 오승환입니다.아반떼가 아반떼이듯,오승환은 선발, 볼펜 이딴 것으로 구분할 수 없는.끝판왕.. 2012. 12. 21. [연령별 투표율 / 20대 투표율] 나라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연령별 투표율 / 20대 투표율] 나라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12월 19일은 누구에게는 그저 하루 쉬는 날,누구에게는 대통령을 뽑는 아주 중요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때 이런 생각을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뽑을 사람 정말 없네' '그 나물에 그 밥이구만' '정치인 다 똑같이 뭐' 그래도, 투표는 꼭 했습니다.뽑을 사람이 정말 없더라도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공약이 있으면 그 후보한테 투표를 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라, 내가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주실 나라의 지도자를 뽑아야 합니다. 내가 투표한 사람이 공약을 실천하지 못하면 정정당당히 그러라고 뽑은게 아니라는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으면 이런 최소한의 목소리도 못내는 것입니다. 20대만 7.. 2012.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